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연간 100만 관객시대를 열었지만, 코로나(COVID-19)로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. 토종 OTT 기업들은 휴대폰 기반 신개념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한류 문화를 만든다. 국내 최대 OTT 웨이브와 LG유플러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. SK텔레콤은 2020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5일부터 시행되는 SK와이번스의 개막 3연전을 웨이브(Wavve)의 ‘5GX 직관야구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. SK텔레콤은 202...